봄이 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인도 최대의 축제 ‘홀리(Holi)’가 부산에서도 개최되었습니다.
우리 서울선교회에서 인도분들 보시고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아주 아주 줄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일 아침 7시 부터 한 마음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주일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우리는 Special Guest 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올해는 1,500여 명이 참석을 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인도인 전도에 좋은 기회를 주셨다고 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좋은 인생을 남겼습니다.
제가 본 홀리축제는 타향인 낮선 한국땅을 찾은 많은 외국인들이 인도 홀리축제를 통해 한 자리에 모여서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스트레스를 날리는 재충전의 장이란 생각을 하게되었고 국적과 인종을 떠나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였습니다.
색과 사람들 사람들과 색 홀리축제......사람이 자연이고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