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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 김이화 (외국인신학생)


중국 조선족
김이화

저는 2001년에 호주이민 수용소에 갇혀 좌절하고 있을 때 중국동포교회 목사님이 찾아오셔서 저에게 주님을 전하고 삶의 빛을 주셔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고 수용소에 있는 자매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믿음이 커 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호주에 있을 때 나섬 공동체 유해근 목사님을 알게 되었고  그 공동체를 통해 신학 공부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고향인 도문은 두만강변에 자리잡고 있어서 북한과 조선족을 향해 선교할 수 있는 좋은 지점이라 생각합니다. 신학 공부를 하고 나섬공동체에서 섬김과 복음 전도의 훈련을 받아 복음 증거자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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