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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근 목사 몽골대통령(엥흐바야르) 친선훈장 수상

 


지난 5월 29일 오후 6시 롯데호텔에서 우리 나섬공동체의 대표이신 유해근목사님께서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친선훈장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몽골인근로자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오신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지요.  
같은 날 오전 대통령 영부인의 몽골학교,몽골문화원 방문과 함께 대통령의 훈장을  
수상함으로써 지난 10여년 몽골인들을 섬기고 선교해온 일이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유해근목사님의 훈장 수상과 영부인의 나섬공동체 방문을 계기로 몽골선교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가 생깁니다. 아울러 몽골선교를 위한 우리의 헌신
적인 노력과 더 많은 기도의 수고가 있어야하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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