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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인터넷 요금 인하


몽골의 통신 회사는 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의 연결요금을 사용량이 많은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 12Tg을 부과 하였던 이전의 요금에서 분당 4Tg으로 인하했고, 사용량이 적은 그 외의 시간대는 1Tg으로 요금을 대폭 인하하였다. 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에 의해 부과되던 요금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몽골 통신회사의 수익의 감소는 Mobicom, Skytel 핸드폰 회사들의 지원금의 도움으로 보충될 수 있을 것이다.
요금인하는 7월1일부터 적용되며 몽골의 컴퓨터의 상용화를 바라는 정부의 선도적 사업의 일부분이며, 이러한 변화는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국가 정보 기술 Park 에서 열리고 있는 국민의 컴퓨터화(computing of all)라고 이름 붙여진 박람회에서 시작되었다.
정부의 이러한 주도는 Ts. Elbegdorj 총리가 지난해 컴퓨터와 인터넷 서비스를 국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문에 실행인 것이다.
두 번째 정부의 주도적 사업의 초점은 국민모두 이용 가능하게 하기 위해 부담 없이 구입하거나 할부구입 할 수 있게 저비용으로 컴퓨터 생산하는 데 있다. 
12개의 회사가 컴퓨터 사양에 따라 $250~$450사이에서 공급할 공식적인 업체로서 선정되었다.
인텔사가 부품 공급자로 선정된 상황에서 컴퓨터는 중고품보다 다소 새로워 지고 조립의 질적 향상이 예상된다.
그리고, 처음 $38~75달러 지불 후 Tg 대비 2.3~2.5퍼센트, 달러대비 1.7~1.8퍼센트의 금리로 할부구매 안이 5개의 주요 은행을 통해 시행될 것이다.
Ts. Elbegdorj 총리는 앞으로 진행될 4년 동안의 정책으로 몽고 전 가구에 컴퓨터가 보편화되는 데 목표는 두고 있다. 
현재 몽골 전체 60만 가구 가운데 6만 5천 가구가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최근에는 앞으로 4년 동안 컴퓨터나 컴퓨터 주변장치의 수입에 대한 부가가치세의 인상과 함께 컴퓨터 보편화의 인센티브가 마련되고 있다.

*번역 : 동국대 이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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