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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회사에서 방사성 물질 훔쳐


7월 17일 방사성 물질의 도난 사건은 관리들을 긴장하게 했다. 세슘-137인 이 물질은 과학적 분석으로 사용되어졌고 구형의 주철 케이스에 보관되어 왔었다.

7월 17일 새벽 두시 경 Selenge aimag에 있는 Khotol 부근의 시멘트 Shokhoi 주식회사에서 분실됐고, 7월 19일 오후 세시 경 시멘트 공장으로부터 100미터 떨어진 곳에서  땅 속에 묻힌 채로 발견되었다. 이 회사의 직원인 Sh.Purevkhuu(40)씨는 절도 혐의를 받고 구속되었다. 그가 왜 절도를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절도는 고의로 행해졌을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더 이상 자세한 정보에 대해 말씀드릴수 없으나 이 사건은 우리 그룹이 조사 중이다.” 총 경찰국장 D.Sandag-Ochir씨가 말했다. 그는 또한 방사성 물질이 없어진 곳에는 보안이 철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방사성 물질은 치명적인 오염물질이며 가사 업무로는 절대 적합하지 않다.” U.Khurelsukh 비상 장관이 말했다. 이 방사선물질의 회수 전, 관리들은 주철 케이스의 가치 때문에 물질이 훔쳐진 것이 아닐까 걱정했다 . 그로 인해서 방사능 물질의 누출이 일어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번역 : 대원외고 김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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