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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중국대사관에서 항의한 티베트인


몽골의 중국대사관에서 항의한 티베트인
(Mongolia web, 2008년 5월 2일)

4월 30일 몽골에 사는 티베트인이 울란바타르 중국 대사관 구내 밖에 심어져있는 나무위로 올라갔다.
최근 라샤지역의 불안으로 형제를 잃은  T. Kalsang은 티베트에 대한 중국의 지배에 항의하는 목적으로 티베트 국기를 게양했다.
다음날 그는 울란바타르 경찰들에게 체포당했다.
진술문에서 그는 신분의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울란바타르에서 시위를 계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이징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의 티베트 지역 지배에 대항하는  많은 시위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몽골에서는 전에 중국 대사관 벽에  Kalsang이 페인트칠하는 시위 이외에 시끄러운 시위는 없었다.
수세기 동안 티베트인들과 몽골인들은 긴 문화적 종교적 전통을 함께했다. 
몽골은 중국과 가장 큰 접경지대를 함께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중국 남부에 의존적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동국대학교 유선희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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