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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uho Seizes Sumo’s Emperor’s Cup


Hakuho Seizes Sumo’s Emperor’s Cup  
2(The UBpost, 2007년 3월 30일 금요일)

  스모 춘계 토너먼트가 3월 25일 막을 내렸다. 이 기간에, basho는 최근의 bashos보다 더한 흥분을 일으켰다. 대회의 처음, 몽골의 챔피언 Asashoryu는 두 경기를 연속으로 졌고, 2001년부터 그에게서 어떤 특별한 모습도 볼수 없었다. 세 번째 날부터 그는 대회의 마지막날까지 모든 경기에 승리해서 다른 레슬러들은 뒤쫓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Asashoryu의 라이벌인, 그의 동료였던 ozeki Hakuho이다. 그는 토너먼트의 시작부터 경기를 이끌어 왔지만 잠재적 결승을 결정짓는 전체 경기에서 두 번의 패배를 경험했다.

토너먼트의 또다른 특색은 토너먼트의 우승자가 토너먼트가 있기 전까지는 잘 알려진 선수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는 Japanese sumo world에서 Asashoryudm의 상승세 이후로 매우 특수한 경우이다.  대회의 결승날, Hakuho는 정상에 서기 위해 ozeki Kotooshu와 같은 타이틀에 도전할 것이다. 이 경기 이후 yokozuna Asashoryu는 그의 21번째 basho championship을 얻을 기회를 갖기 위해 ozeki Chiyotaikai에 도전할 수 밖에 없었다. 예기되는 바와 같이, Asashoryu는 그의 상대를 쉽게 던져버렸고, yokozuna와 같은 결과(13-2)를 얻은 ozeki Hakuho와의 결승 경기를 설계해 갔다. 이것은 군침이 도는 경기였지만, 이 마지막 경기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만큼 뜨겁지는 않았다. ozeki는 그에게 3초만에 승리를 준 챔피언에게 그의 특별한 기술인 핸드 슬랩을 사용했다.

경험많은 스모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하면, 이번 춘계 토너먼트는 기묘하게 시작했고 끝은 더 진기했다고 한다. 다음은 몽골 선수들의 결과이다. ozeki Hakuho 13-2 (basho play-off 승), yokozuna Asashoryu 13-2, komusubi Ama 8-7, komusubi Tokitenku 7-8, east maegashira no. 2 Kyokutenho 4-11, west maegashira no. 2 Asasekiryu 4-11 and west maegashira no. 11 Kakuryu 9-6.

11번째 날부터, 토너먼트는 최고조에 달했다. Ozeki Hakuho는 east maegashira no. 5 Homasho를 만났고 Homasho를 링 밖으로 밀어 냄으로써 토너먼트의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했다. 한편, yokozuna Asashoryu는 토너먼트의 세 번째 패배를 경험한 Tochiazuma를 누르고 선두를 바짝 쫓았다. 동서부 komusubis Ama와 Tokitenku가 이날 만났고 이 두 레슬러는 체력적으로, 경험적으로 거의 같았다. 그러나 Ama는 어드밴티지를 받았고 그의 상대의 패배를 이끌어냈다. Maegashira no. 2 Asasekiryu는 서부의 sekiwake Kotoshogiku에게 졌다. 동부의 Maegashira no. 2 Kyokutenho 역시 서부의 maegashira no. 5 Tamakasuga에게 졌다.  Maegashira no. 11 Kakuryu는 몇 번의 강력한 손뼉치기로 그의 라이벌 Kakikoe를 이기는데 성공했다.

토너먼트 다음날, Hakuho는 Kotomitsuki를 만나 그의 지속적인 확실한 우위를 다졌다. Kotomitsuki는 실제로 Hakuho의 mawashi를 움켜잡는데 가까스로 성공했지만 ozeki를 위한 경기는 진행되지 않았다. 결승 경기가 있던 날 Asashoryu는 ozeki Kaio를 만났다. Asashoryu는 ozeki를 링 밖으로 밀어냈다. 일본 레슬러가 5-7로 떨어졌고, 이것은 ozeki가 그의 타이틀을 방어하는데 썩 좋은 결과는 아니었다. Komusubi Tokitenku는 그의 상대인 Takikaze의 뒤를 점하는데 성공할 수 있었고 그를 아주 강하게 밀어붙여 바닥에 넘어뜨렸다. 반면에, komusubi Ama는 Toyonoshima를 맞아 그의 mawashi를 움켜잡고 던져버렸다. Asasekiryu는 그의 상대 Kasugao에게 arm lock throw to beat을 사용해 이겼다. 반면에 Kyokutenho는 이달의 스모 토너먼트에서 결국 두 번째 승리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그의 상대는 Kyokutenho의 강력한 손뼉치기를 맞아 그 자신을 방어하지 못했고 링 밖으로 밀려났다. Kakuryu는 일본의 Takamisakari를 맞이했는데, Takamisakari의 강력함에 밀려 그의 발 디딤을 유지하지 못해 패배했다. 승자는 그의 탈의실로 자랑스레 돌아갔다.

13번째 날, ozeki Hakuho는 엠페러스컵을 향해 한발 전진을 했고 ozeki Chiyotaikai에게 타격을 줌으로써 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이 경기 직후, Asashoryu는 불가리아인 Kotooshu를 맞아 그의 11번째 승리를 확보했다. Ama는 승률이 50%인 다음 경기에서 komusubi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경쟁하게 될 것을 확실시했다. Tokitenku는 또한 그의 타이틀을 계속 보유하게 될 것을 고대했고 이날 상대인 Takamisakari를 맞이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Tokitenku는 그의 벨트를 잡히는 대신에 그의 상대를 뒤틀어 바닥에 내팽개쳤다. 동서부 maegashira no. 2 랭커인 Kyokutenho와 Asasekiryu가 이날 서로 맞붙었다. 더 경험이 많은 Kyokutenho가 젊은 상대를 눌러 링 밖으로 밀어냈다.

Kakuryu 또한 이날 Tochinonada의 콧대를 꺾어버림으로써 그의 50%의 승률에 도달했다. Kakuryu는 신속하게 그의 벨트를 움켜잡았고 그를 링 밖으로 던져버렸다.

14번째 날, 가장 흥미진진한 경기 하나가 남아있었다. 이달의 리더인 Hakuho가 그가 두려워하는 몽골인 라이벌 Asashoryu를 만났다. 만약 Hakuho가 이 경기에서 이긴다면 yokozuna는 이번달의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없게 된다. Hakuho에게는 불행하게도, 챔피언이 Hakuho의 손을 잡았고 그를 바닥에 메다꽂았고, 그에게 두 번째 패배를 안겨줬다. 이 메인 경기는 또한 다음날의 클라이막스를 가능하게 했다.

다른 결과로, komusubi Tokitenku는 Kisenosato에게 패배했고 Ama는 Homasho에게 졌다. 이날은 몽골 선수들에게는 최악의 날이었다. Asasekiryu 역시 Dejima에게 졌다. Kyokutenho는 그의 많은 패배 때문에 비틀거렸고, 다시한번 링 밖에서 그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Kakuryu는 Kokkai를 그의 큰 키로 방해했지만, 그를 이길 수는 없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건국대학교 양동철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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