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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개발을 금지하는 법안

광산 개발을 금지하는 법안

2012-05-31
(montsame/경제)

지난 수요일 내각 구성원들은 강의 수원지와 저수지와 숲의 보호구역 주변의 광산 탐사와 개발을 금지하는 법의 실행에 관하여 알림받았다. 금 매장층에 대한 242개의 라이센스가 당분간 중지되었으며 그 중 69는 완전히 취소되었고 36개는 부분적으로 무효화되었다. 

금의 표사광상을 제외한 1400개의 라이센스가 소유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경계선이 그어졌으며, 다음 내각 회의 때에 이러한 경계들을 승인하고 라이센스를 중지, 취소 및 보상하는 사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환경과 관광부 장관 D.Tsogtbaatar는 이번 법안이 점차 강화될 것이라 덧붙였다.

이날 내각은 또한 광물 매장층 지역에 블록을 설치하고 재건 사을 하고, 환경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사안들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앞으로 5년 동안 이 지역들 중 일부를 국가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하였다.

현재 몽골 지역의 14%가 특허에 의해 소유되어 있다. 특허로 소유될 수 있는 대략 20% 가량의 토지들이 국가 보호 지역으로 편입 되었으며 이것은 이 토지들이 국가가 지원하는 지질학 연구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을 의미한다.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자대학교 이지인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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