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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자치구, 몽골에서부터 석탄을 운반하다

신장 자치구, 몽골에서부터 석탄을 운반하다
(mongolia-web, 2011년 11월 24일)

중국 신장 자치구와 몽골은 공식적으로 11월 23일에 석탄 수송을 시작했다.

몽골은 석탄 자원은 많이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광산 생산물 채굴과 가공으로 인해 실질적인 가공된 석탄은 부족하다. 그러나, 신장 자치구는 매년 코킹(중질유를 열분해하여 주생성물인 경유와 부생성물인 분해가스·가솔린·석유코크스를 제조하는 방법)된 석탄 이 1.6만 톤 부족한 상황이다. 2008년에, 양측은 서로를 보완하기 위해 지역 경제가 가진 이점을 활성화하고 산업 변화와 상향을 꾀할 수 있는 넓은 범위의 무역과 경제 협력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11월 7일, 신장 자치구의 Qinghe 카운티의 Tarkshiken 항구에 위치한 몽골과 신장 사이의 360킬로미터 국제 고속도로가 사찰을 통과하였다. 양 측은 이 특별한 석탄 유통 체계가 장기 운송 라인이 될 것이라는 데에 동의했다. 이 고속도로를 통해 몽골에서 온 교통수단들이 신장 자치구에서 오는 교통수단들은 몽골의 Khushuut 광산에 갈 수 있을 것이다. 12번째 5개년 계획 기간 말까지, Khushuut 광산에서 신장 자치구로 운반되는 코킹된 철들의 양은 천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김승언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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