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

야르막지역 신도시 수도공사 프로젝트를 한국이 추진하다
(2011년 4월 2일 www.mongolnews.mn)

  한국이 야르막(공항 가는 길에 위치한 지역 이름) 신축 아파트단지 수도공사를 한다.
한국 정부에서 추진하는 “동아시아 기후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몽골에서 “야르막 주변 신축 아파트단지 수도공급”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KOICA와 울란바타르시 간부들이 어제 본 프로젝트 추진 협약서에 서명했다. 2011-2013년에 추진될 본 프로젝트에 총 2천2백60만 달러가 투입된다.

  이것을 무상원조로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주택 10만호 건설”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는 야르막 주변 신축 아파트단지 수도시설을 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한다. 아르막에 소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고 태양광 전력을 이용한 수도공급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계획했다.

  이 외에 “식수 마스터플랜”을 계획하고 니세흐, 야르막에 건설될 신축 아파트단지의 도로, 난방, 오수, 전력 등 기간산업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한다.